[홍문종 / 자유한국당 의원 : 여러 가지로 부족합니다. 그리고 그동안 여러 가지 행적들, 대통령을 잘 모시지 못한 점, 대통령 탄핵 이후에 우리 당이 당했던 여러 가지 고통과 슬픔, 개인적으로도 정치를 포기하고 이제는 다른 일을 해야 하지 않는가.]<br /><br />홍문종 '부정할 수 없는 골수친박'<br /><br />지난 2006년 '수해골프' 파문!<br /><br />"수해골프가 불러올 후유증에 대한 위기감이"<br /><br />"한나라당은 결국 홍문종 전 경기도당위원장을 제명했습니다."<br /><br />"스스로 당을 떠났습니다."<br /><br />[이해봉 / 당시 한나라당 윤리위원장 : 한나라당 창당이래 대규모 중징계한 예 없었습니다.]<br /><br />[유기준 / 자유한국당 의원 : 우리 당을 둘러싼 현재 상황이 정말 어렵습니다.]<br /><br />유기준, 역시나 '친박'<br /><br />"국민들이 외면하고 있고 여당과 제2야당이 서로 연합해서 소위 말해 우리 당을 패싱하는 현상이 벌어지면서 존재감도 없는 정당, 말을 하고 싶어도 그 말이 먹히지 않는 상황."<br /><br />당의 존재감 걱정하지만 '자신의 존재감'은…<br /><br />지난해 5월에도 원내대표 출마<br /><br />[신상진 / 자유한국당 의원 : 투표 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. 총 투표수 119표 중 기호 1번 정진석·김광림 후보조가 69표, 기호 3번 유기준·이명수 후보조가 7표로...]<br /><br />'정진석 당선' 당시 총 119표 중 불과 '7표'.........<br /><br />한선교, 중립지대 단일화 성공!<br /><br />"계파로부터 자유로운 후보만이 당의 화합을 이룰 수 있고, 더 크게는 보수통합의 기초를 마련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."<br /><br />'계파정치 타파' 명분으로 승부수!<br /><br />하지만<br /><br />[한선교 / 자유한국당 의원 : 차은택, 최순실이 과연 무엇인데.]<br /><br />지난해 10월, 국회 교문위 국정감사<br /><br />"특히 문화·예술 분야에서는 항상 인적 네트워크에 의해서 프로젝트가, 이런 일은 이제까지 뭐 그렇게."<br /><br />더불어민주당 유은혜 의원을 향했던 "왜 웃어요? 내가 그렇게 좋아?"<br /><br />[김성태 / 자유한국당 의원 : 사실 지금 보수 궤멸의 위기가 아니라, 저희들 자유한국당의 위기입니다.]<br /><br />김성태, '친홍'으로 분류되지만…<br /><br />"이 자유한국당의 위기를 진정한 자성과 반성, 우리들의 진솔한 고백 속에서"<br /><br />누구나 알다시피<br /><br />[김무성 / 자유한국당 의원 : 국민과 당원 동지 여러분들의 정당, 바른정당이 오늘 대한민국의 보수 정치의 새로운 구심을 세우는.]<br /><br />바른정당 창당해서<br /><br />'Show me the 바른정당 랩배틀' 열정적으로 춤도 췄지만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71208201318524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